한국 근현대사를 신문의 형식으로 구성해 보다 생생하게 읽는다! 과거의 역사를 신문의 형식으로 접근한 역사서로, 신문 형식으로 보는 역사 시리즈의 완결편 『근현대사신문』의 근대편. 과거의 역사를 그 시대의 신문처럼 재현하기 위해 사진, 광고, 신문기사 등 생생한 당시 자료를 수집하고 수록하였다. '근대편'과 '현대편'두 권으로 구성된 『근현대사신문』의 근대편에서는 1876년 개항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이어지는 비극의 시대를 다룬다. 한국 근현대사를 시종일관 세계화의 흐름과 함께 조명했으며, 한국과 세계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역사적인 사건들을 실었다. 이를 통해 세계의 소용돌이 속에서 역동적으로 꿈틀거리며 그 소용돌이에 맞서 온 한국인의 발자취를 재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