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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의)웃기고 자빠졌네
문학
도서 (김미화의)웃기고 자빠졌네
  • ㆍ저자사항 김미화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메디치미디어, 2012
  • ㆍ형태사항 252p: 채색삽화; 22cm
  • ㆍISBN 9788994612331
  • ㆍ주제어/키워드 김미화 개그우먼 한국문학
  • ㆍ소장기관 순성반딧불이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김미화의)웃기고 자빠졌네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C0000007013 [순성]작은도서관
818-김479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80년 대 초반, 일자눈썹 붙이고 방망이 들고 '음메 기살어!'를 외치던 순악질 여사 김미화. 국민 개그우먼이란 표현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녀의 입담과 재치는 전 국민을 웃게 만들었다. 그러나 세상은 그녀를 웃기게 내버려두지 않았다. 20여 년을 몸담고 있던 정통 코미디 분야에서 벗어나 MBC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진행을 맡으며 '시사하는 여자'로 변신한 지 근 10년. KBS 블랙리스트 사건을 시작으로 최근 4년간 겪어온 MBC 하차, 사찰 등 언론과의 갈등은 그녀에게 많은 상처를 남겼고, 그녀에겐 투사라는 이미지가 씌어졌다. 누군가의 말마따나 웃겨야 하는 개그우먼에게 시대는 눈물을 강요했고, 그녀는 미련하게도 참지 못하고, 못 본 척 못하고 박이 터져라 머리를 들이밀었다. 그렇게 그녀는 희극인에서 비극인이 되었다. 이 책은 그간의 소송 과정을 중심으로 당시의 심경과 CBS '김미화의 여러분'을 통해 다시 시사프로 진행자로 복귀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그녀에게 늘 힘이 되어 주는 남편과 사람들 이야기를 풀어낸 김미화의 고백이다. 사랑은 나누면 커진다는 말을 믿으며 현재 80여 개의 단체에서 우리 사회의 덜 혜택 받은 사람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기도 한 그녀는 나눔과 진정성의 가치를 아는 사람이다. 나눔의 집 할머니들 앞에선 한없이 미안스럽고, 물대포를 맞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분노하고, 선거일엔 일자눈썹 붙이고 방망이 들고 투표를 독려하고, 울고 있는 구럼비를 살려 달라 호소하고. 시사하는 여자로 산 10년의 세월은 보통시민 김미화를 자연스레 개념시민 김미화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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