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다!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닮고 싶은 사람들」 제12권 『가장 낮은 곳에서 행복한 신부 이태석』. 이 시리즈는 우리와 같은 시대에 살며 생각을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꿈을 먹고 자랄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 모델을 세워준다. 이 책에서는 의사로서 물질적 풍요와 사회적 지위를 얻을 수 있었지만 사제가 되어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을 실천하고 희망을 심어주는 헌신적 삶을 살다간 이태석 신부의 생애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대장암 말기로 힘든 투병 생활 끝에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전쟁과 질병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남수단 톤즈에서 7년간 선교와 봉사 활동을 펼친 이태석 신부의 삶을 따라간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 진정한 행복에 대해 일깨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