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이란 특유의 문학적 감성으로 철학적 사고력을 키우다! 아이들의 철학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제82권 『유리정원』. 이 시리즈는 2004년과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이란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될 고민을 짧지만 철학적인 이야기 속에 풀어냈습니다. 이란 특유의 문학적 감성이 깃들어 있는 작품입니다. 『유리정원』은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가슴 찡한 사랑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온 가족이 슬픔에 잠겨 있는데, 어느 날 밤 꿈속에 할아버지가 찾아왔습니다. 주인공은 할아버지와 함께 할아버지의 별에 찾아가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데…. 할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손자의 사랑이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