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이란 특유의 문학적 감성으로 철학적 사고력을 키우다! 아이들의 철학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생각하는 크레파스' 시리즈, 제66권 『울지 않는 병아리』. 이 시리즈는 2004년과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이란 그림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게 될 고민을 짧지만 철학적인 이야기 속에 풀어냈습니다. 이란 특유의 문학적 감성이 깃들어 있는 작품입니다. 어린 동생이 삐악 거리는 새 신발을 신자 부러웠어요. 엄마랑 시장에 갔다가 노란 병아리를 발견하고, 그 중에서 행동이 재빠른 병아리를 골라 사왔지요. 병아리에게 온갖 먹이를 갖다 주고 잘 보살피지만 웬일인지 병아리는 울지 않아요. 그러던 어느 날 아침 깜짝 놀라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