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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가 서로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화. 완벽한 부모는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부모라는 것, 부모와 아이 모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마음을 맞춰 갈 때 비로소 서로에 대한 사랑도 신뢰도 쌓여 간다는 것을 전해준다. 주인공인 아바는 부모님의 잔소리가 지겹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부모님을 바꿔 주는 가게를 알게 되고 아바는 자신이 직접 부모님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아바는 새부모님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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