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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대폭발의 비밀 : 한국 고대사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서
역사
도서 백두산 대폭발의 비밀 : 한국 고대사의 잃버린 고리를 찾아서
  • ㆍ저자사항 소원주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사이언스북스, 2010
  • ㆍ형태사항 463 p.: 삽도; 23 cm
  • ㆍISBN 9788983711144
  • ㆍ주제어/키워드 백두산 대폭발 비밀 한국 고대사 잃어버린 고리
  • ㆍ소장기관 해나루(송악)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백두산 대폭발의 비밀 : 한국 고대사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서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K0000003521 [해나루]작은도서관
911.02-소388ㅂ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과학 교사 출신으로 캐나다와 일본에서 지질학을 공부한 소원주 저자는 인류가 역사 기록을 남긴 이래 최대급의 화산 분화 중 하나로 평가되는 10세기 백두산 분화가 인류 문명사에 어떤 흔적을 남겼는지 추적한다. 10세기 백두산 대폭발 시 일본까지 날아가 퇴적되었던 백두산 도마코마이 화산재를 발견해 세계 학계에 백두산 대폭발과 발해 멸망의 관계를 본격적으로 문제 제기를 시작으로 발해 멸망과 백두산 대폭발을 둘러싸고 지질학계(화산학계)와 역사학계가 벌인 논쟁의 역사를 치밀하게 쫓고 있다. 발해 멸망과 백두산 대폭발의 연관성을 밝혀내기 위해 탄화목을 뒤지고, 중국에서 일본까지 수많은 지층을 파헤치며 치열하게 10세기 백두산 대폭발의 분화 연도를 추적해 나가는 지질학자들과 생물학자들과 생태학자들 같은 과학자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마침내 일본과 중국의 과학자들은 백두산의 화산 쇄설물과 탄화목을 조사해 결국 926년 이전, 즉 발해 멸망 이전인 9세기에 백두산이 분화를 시작했을지도 모른다는 증거를 발견해 낸다. 독자로 하여금 자연 과학계와 인문학계의 논쟁사를 흥미롭게 알 수 있도록 소개한다. 발해와 백두산의 연관성을 단발성 분화 사건과 발해라는 한반도·중국 동북부 지역의 한 정권이 붕괴한 사건의 인과 연쇄라는 좁은 틀에서 바라보지 말고, 발해로 대표되었던 한반도·중국 동북부 지역 문명의 장기적 붕괴와 단절과 백두산 대폭발의 관계로 새롭게 재해석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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