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딸』『아제아제바라아제』『해산 가는 길』등 한(恨)을 신화와 샤머니즘을 통해 넘치는 생명력으로 환기시키며 그만의 독특한 문학 세계를 천착해 온 한승원의 장편소설. 배의 선주 윤명중, 선장 박호동, 선장 다음가는 선원인 영자 김개동, 선원 최성교와 송강철, 가장 막내 선원인 화장 지창수. 이 소설은 이들과 '멍텅구리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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