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하우스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의 열 번째 권 <어린이를 위한 경청>이 출간 됐다.<어린이를 위한 절제>는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절제'라는 인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 외부에서 통제하는 것으로는 진정한 삶의 변화를 가질 수 없다. 스스로 본인이 깨우치고 느껴야만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고 그런 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목표를 이루게 한다. 한슬이는 엄마가 없는 틈을 타서 무절제한 삶을 살게 된다. 매일 컴퓨터 게임을 실컷하고, 인스턴트 식품을 먹는다. 학교생활과 집안에서 맡았던 책임들도 나 몰라라 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한다. 점차 건강을 잃게 된 한슬이는 끝내 쓰러지게 된다. 자기가 좋은 일만 하면서 절제하지 못하는 생활이 얼마나 나쁜 일인지 한슬이의 이야기를 통해 배우고, 절제하는 삶이 어떻게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