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존재의 시원을 향한 치열한 삶의 일기이며, 11년 만의 신작 산문집. '우리는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 생에서 깨달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등의 질문을 다루었다.
지은이의 성장기뿐만 아니라 문학에 입문하게 된 과정, 김동리와의 운명적인 만남과 결혼으로 인한 삶의 소용돌이,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화두 등을 일곱 빛깔로 나누어 담아냈다. 지은이의 문학적 세계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으며, 삶의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엿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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