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독자가 선택한 제2탄! 『조혜련의 박살 일본어』로 많은 독자들에게 ‘조혜련이 했으니까 여러분도 할 수 있다’라는 희망과 열정을 심어 줬던 개그우먼 조혜련이 두 번째 일본어 책을 냈다. 전작이 조혜련의 첫 일본 진출기가 주를 이뤘다면,『조혜련의 작살 일단어』는 본격적인 일본 현지에서의 생활 및 일본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유머러스한 40개의 에피소드 속에 기초 일본어 단어 800개와 핵심예문 400개가 녹아 있어, 재미있게 읽다보면 유용한 단어와 표현들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으로 들어온다. 대장금의 주제곡 ‘오나라~ 오~나라~’는 일본 사람들에게 ‘방귀~ 바앙귀~’로 들린다는 사실부터 계란프라이의 일본 이름은 ‘눈깔구이(目玉やき)’라는 것까지, 웃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 800개 알짜어휘들이 수록되어 있다. 각 단원마다 예문과 함께 익히면 좋은 10단어를 핵심문장과 함께 제시해 놓아 일본어 회화 실력 기르기에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