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가인 아빠와 환이의 꾸리찌바 여행기입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환이는 아빠아 함께 꾸리찌바 여행을 갑니다. 그 곳에서 환이는 꾸리찌바가 무엇보다도 사람을 중시한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꽃의 거리', 폐품과 음식물을 교환하는 '녹색 교환'프로그램과 '쓰레기 트럭', 스스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나뭇잎 가족 캠페인'등을 경험하게 됩니다. 또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드의 모습을 보게 되지요. 자연의 소중함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동화를 읽는 어린이들 스스로 환경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