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방송인들의 가슴 찡한 인생 이야기 어렵고 힘든 시대를 건너는 이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방송인들이 꿈을 이뤄내기까지의 도전과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를 책 한 권에 담았다. 2008년 겨울을 따뜻하게 덥혀 주었던 《괜찮아, 살아있으니까》, 《괜찮아, 네가 있으니까》와 함께 1년여의 과정을 거쳐 기획된 《괜찮아, 웃을 수 있으니까》는 이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독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이문세, 손미나, 김수미, 이계진, 이홍렬, 이숙영, 임백천, 박원숙, 이만기, 황주리, 정덕희, 김지숙, 최윤희, 최일구 등은 방송을 통해 우리에게 친근한 한편 책으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이들이기에 더욱 참신하게 다가온다. 또한 밝고 화려하게만 보이는 이들의 삶 이면의 이야기들은 사람의 진정성과 솔직함에 목말라 있던 독자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외로운 이들의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는 가수 이문세, 아픈 어머니를 간호하면서도 밤이면 무대에서 개그를 해야만 했던 개그맨 이홍렬. 방송인이라는 화려한 직업 뒤에 가려져서 알지 못했던 저자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들이 빛나는 방송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와 이제껏 대중들에게 보여 준 적 없었던 자신들의 뒷모습을 내보인다. 방송인들의 친필사인과 짧막한 응원 메시지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