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을 재미나게 알려주는 그림책! 『자꾸자꾸 시계가 많아지네』는 시계보는 법을 모르는 '히긴스 아저씨'가 정확한 시간을 알기 위해 자꾸자꾸 시계를 사오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결국 아저씨는 시계방 주인을 집으로 데려 온 후에야, 자신이 시계를 볼 때마다 왜 시간이 달랐는지 알게 됩니다. 어느 날, 히긴스 아저씨는 다락방에서 시계 하나를 발견해요. 아저씨는 그 멋진 시계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궁금해서, 시계방에 가서 시계를 하나 사 와요. 새로 사온 시계를 침실에 놓고 다시 다락방으로 올라가 시계를 보지만 침실 시계와 시간이 달라요. 아저씨는 시계를 또 하나 사 와서 이번에는 부엌에 놓아요.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