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1월 1일 0시, 영국을 기점으로 세계 8국가의 시간을 재미있게 소개한 그림책. 동그란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수많은 나라의 사람들. 아이들은 자신과 같은 시간에 다른 나라의 아이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궁금해 한다. 그 궁금증을 무인도에 있는 살리가 세계 8개국으로 SOS를 외치면서 보여준다. 특히, 그림은 한 명이 그린 것이 아니라 세계 8개국의 작가들이 그렸다는 사실이 독특하다. 각 국가의 계절과 시간, 새해 인사말까지 8개국의 생활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그림책.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