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가 이동렬 선생님이 다시 쓴 우리 고전!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우리 고전』시리즈 제3권《박문수전》. 본 시리즈에 속한 우리 고전은 어린이들이 꼭 접해봐야 할 작품으로, 원전의 뜻과 느낌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즐겁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썼습니다. 읽는 독자는 우리 문화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3권《박문수전》은 조선 영조 대에 암행어사로 활약하던 박문수의 이야기입니다. 박문수는 실존 인물로 백성들에게 입으로 입으로 전해지면서 설화의 성격을 띤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