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의 연구진이 집필한 철학동화! 『노마의 발견』시리즈 제4권《관찰하는 내가 좋다》. 본 시리즈는 어린이철학교육연구소 연구진들이 집필한 철학동화로, 딱딱한 철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동화마다 철학적인 사고를 유도하는 문제가 실려 있다. 4권 〈관찰하는 내가 좋다〉는 일기를 쓰면서 그날 하루 동안에 일어났던 일들을 되돌아보고, 그 과정을 통해 보다 알찬 생활을 하려고 애쓴느 노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조심스럽게 관찰하는 노마를 통해 어린이들은 총체적 통찰력이 무엇인가를 깨달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