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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방랑기
문학
도서 가족 방랑기
  • ㆍ저자사항 가쿠다 미쓰요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해냄, 2007
  • ㆍ형태사항 376p.; 20cm
  • ㆍ일반노트 가쿠다 미쓰요의 한자명 표기는 "角田光代"임
  • ㆍISBN 9788973378845
  • ㆍ주제어/키워드 가족 방랑기
  • ㆍ소장기관 순성반딧불이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가족 방랑기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C0000004203 [순성]작은도서관
833.6-가512ㄱ신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리리코네 집의 진짜 속사정! 낡은 주류상 리리코네 식구들의 인생사를 통해 이 시대 가족의 의미와 그 가치를 돌이켜 볼 수 있는 작품. 나오키상 수상작가 가쿠다 미쓰요 신작 장편소설로, 쇼와 시대 건물 같은 허름한 주류상의 야지마 씨 부부와 그 네 딸들이 등장한다. 은둔형 외톨이로 집에서조차 있는 듯 없는 듯한 둘째딸이 가족의 방황과 갈등을 소설로 형상화함으로써 벌어지는 일들을 막내딸 열일곱 리리코의 눈으로 생동감 있게 펼쳐내고 있다. 술을 판매하는 동네가게의 넷째인 열일곱 살, 리리코. 평범한 첫째언니와 '돌처럼'생활하다 졸업 후 집안에 틀어박힌 둘째 언니, 허황된 꿈속을 노니는 허영녀가 된 셋째 언니. 그리고 마지막 나는, 외톨이 생활을 청산하고 혼자만 공립학교로 전학해 집안의 '실패자'로 남았다. 나는 상상 속의 동생에게 집에서 일어날 일들을 시시콜콜 털어놓는다. 혼자 있을 때마다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오는 탓에 홀로 있는 게 두려운 나는, 어느 날 둘째 언니의 소설가 데뷔 소식을 전해 듣는다.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거실 한복판에서 엉엉 울어대는 둘째 언니가 우리 가족 이야기를 주절주절 풀어내 소설가가 된 것이다. 그 때문에 첫째 언니는 옛날에 함께 도망갔던 옛 남자친구와 다시 만나고, 나와 셋째 언니는 첫째 언니의 일거수일투족을 추적하겠다며 동맹을 맺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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