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을 담는 그릇으로서의 한자의 역할에 줄곧 주목해 온 중문학자 김근 교수가 전작인 에 이어 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책을 선보였다. 저자는 이라는 텍스트를 어떻게 오늘의 시각으로 다시 읽을 수 있고,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발견하고, 깨달을 수 있을지를 묻고, 비판적인 안목에서 다시 읽기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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