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푸파르의 여덟 번째 동화 『어른 세계에 온 걸 환영해』. 동생 에밀이 태어난 뒤 매일 혼나는 줄리앙. 엄마 아빠는 에밀과 줄리앙이 함께 잘못해도 줄리앙만 혼낸다. 하지만 어리다고 계속 봐줄 수는 없다. 밥을 먹다 엄마 옷을 더럽히고 텔레비전 리모컨을 망가뜨린 날, 드디어 엄마 아빠가 에밀에게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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