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휄, 사랑해. 너는 나야. 그리고 나는 너이고. 그렇지만… 아니, 그래서야. 나와 나, 그리고 우리들 천 명의 아이들을 위해 죽어줘."지하세계에 들어간 천 명의 아이들. 살아남은 것은 겁쟁이 파드셀과 라휄뿐. 네 자루 검을 찬 전투노예 라휄! 세상이 어떠한지, 노예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순진한 소년. 그가 펼쳐 내는 광속의 검술에 압도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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