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히는 세계사 책으로 유명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집필진이 총출동, 단 두 권의 분량에 세계 역사의 중요한 줄기를 알차게 담았다. 부담 없는 마음으로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흥미진진한 세계사의 흐름 속에 풍덩 빠져들게 된다. 지루한 글과 난해한 설명은 확 줄였다. 페이지마다 재치 넘치는 삽화를 담아 세계사의 핵심 장면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글과 설명도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반드시 알아야 할 단어나 재미있는 장면은 독창적으로 디자인 한 다양한 폰트로 장식했다. 재치 넘치는 그림과 글자를 꼼꼼히 살피는 것만으로도 세계사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1권에서는 고대 문명의 탄생에서 중세 말기에 이르기까지 세계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다룬다. 세계 최초로 출현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시작해,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 등 세계 주요 종교의 출현과 발전, 세계 제국 당나라의 등장과 일본 문명의 탄생 등 우리에게 친숙한 동아시아 문명권의 형성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