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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는 예전에는 멋진 나무였지만 이제는 꽃도 피울 수 없는 그루터기 이야기입니다. 스스로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그루터기. 이때 토끼가 놀러와 팽이 놀이판으로 사용하고, 다람쥐는 식탁으로 사용합니다. 숲 속 친구들 모두는 그루터기를 멋지게 활용합니다. 이후 그루터기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생겨서 행복해집니다. 베스트셀러 의 저자, 나카야 미와의 그림책. 그의 작품이 사랑받는 이유는,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캐릭터와 상상력이 넘치는 아기자기한 이야기, 그리고 따뜻한 교훈과 주제 의식이 담겼다는 데 있다. 이번에 출간된 시리즈 또한 친근하고 캐릭터로 따뜻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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