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이 하는 모든 일에 관하여 『내 귀에 바벨 피시』. 이 책은 번역 이론이나 번역 기술보다 ‘번역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밝히고 있다. 번역가이자 전기 작가인 저자 데이비드 벨로스는 언어학, 철학, 인류학의 풍부한 교양 위에서 사전, 기계 번역, 성서 번역, 국제법, 뉘른베르크 재판, EU와 동시통역의 탄생, 문학작품 번역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날렵한 재치와 풍성한 입담으로 풀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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