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발칙한 상상력으로 그려낸 일곱 편의 색다른 추리극, 유머와 공포의 완벽한 조화 나를 사랑한다고 믿었던 사람들이, 매일 마주치는 평범한 사람들이 어느 날부터 수상해지기 시작한다!1994년 일본에서 초판 출간 이후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 최고의 단편 미스터리 모음집 출간 즉시 모든 작품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독자들은 왜 그의 작품에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괴담은 특히 일본의 대표작가들이라면 꼭 한 번 쓰는 이야기 이다.
인간의 내면에 대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걸작 『수상한 사람들』. 《범인 없는 살인의 밤》에 이은 두 번째 단편 모음집으로, 저자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등장하는 일곱 편의 '현대판 괴담'을 들려준다. 그들은 의심, 화, 미움, 무관심, 호기심과 같은 사소한 감정 때문에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