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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운 신무협 장편소설 [일권무적] 제6권. 고아라고 건드는 놈들마다 주먹으로 때려눕히던 장무결. 아버지의 원수를 찾으러 강호에 나가기 전 동네 괴짜 의원(?)에게 권법을 사사하지만…… ‘이게 정말 수련이라굽쇼? 복수고 뭐고 간에 내가 먼저 죽게 생겼는데!’ 왈패들을 시켜 개 패듯 패질 않나 잠도 안 재우고 밤낮으로 나무 때리기만 시키더니 이제는 동굴에 가둬 놓고 입구를 폭파시켜? 그렇게 넉 달, 벽치기 주먹질에도 원하는 빛은 안 보이고 애꿎은 벽곡단 항아리 바닥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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