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 영어 같은, 영어 아닌, 영어의 이면에 대한 이야기
언어
도서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 영어 같은, 영어 아닌, 영어의 이면에 대한 이야기
  • ㆍ저자사항 박혜민;
  • ㆍ발행사항 서울: 쉼, 2021
  • ㆍ형태사항 280 p.: 삽화; 21 cm
  • ㆍ일반노트 Real english for the real world
  • ㆍISBN 9791187580515
  • ㆍ주제어/키워드 번역기 영어단어 신조어 영어표현 언어학 사회문화
  • ㆍ소장기관 대호지책나래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 영어 같은, 영어 아닌, 영어의 이면에 대한 이야기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L0000006303 [대호지]작은도서관
740.7-박756ㅂ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이 책은 한국 소식을 해외로 전하는 일을 하는 이들이 현장에서 부딪히는 영어와 한국어에 관한 이야기다.” ‘두 사람 케미가 좋다던데. 그런데, 케미는 영어인가, 한국어인가? 화학이 영어로 케미스트리 아니면 케미컬이었던 거 같은데…. 외국에서도 이런 말을 쓰나?’ ‘드라마처럼 「뉴욕타임스」를 읽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CNN」을 보면서 세계정세를 파악하는 글로벌 인재가 되고 싶은데….’ 그런데 이 단어, 대체 무슨 뜻이지? 『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는 「뉴욕타임스」 제휴사인 영어 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에서 근무하는 박혜민 기자와 Jim Bulley 에디터가 쓴 영어에 관한 책이다. 매일 매일의 한국 소식을 영어로 해외에 전하는 일을 하는 이들이 현장에서 부딪히는 영어와 한국어에 관한 이야기다. 우리가 영어 단어라고 알고 있는 것 중엔 한국에서 영어 단어를 이용해서 독창적으로 만든 ‘콩글리시’도 있고, 일본에서 건너온 일본식 영어 표현도 있다. 골든타임처럼 한국에서만 다른 뜻으로 쓰이는 영어도 있고, 러브콜처럼 현대 영어에선 안 쓰는 말도 있다. 또 시간이 흐르면서 과거와 다르게 쓰는 말들도 있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언어도 그 흐름에 맞춰 변화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한국과 영어권 국가에서 다르게 쓰이는 영어표현, 국내 영어사전에서 제대로 설명 못 하고 있는 일부 영어 단어의 실제 쓰임새를 알아봤다. 또 영어인지 한국어인지 헷갈리는 표현, 영어를 활용해서 만든 콩글리시, 미국이나 영국 뉴스에 나오는 최신 영어 표현 등을 그 유래 및 배경과 함께 정리했다. 뉴스에 많이 나오는 숙어들도 정리했다. 이 책은 영어 단어나 문장을 익히기 위한 영어 학습서가 아니다.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콩글리시 교정에 대한 책은 더욱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콩글리시는 교정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고 본다. 영어의 80%가 다른 나라 언어에서 빌려와 현지화한 단어들로 이루어진 것처럼 콩글리시는 영어를 활용해 한국어를 더 풍부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이 책은 콩글리시뿐 아니라 요즘 미국과 영국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영어 단어들이 어디서 왔는지 설명하고 있다. 언어와 사회 및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당찬당진

(31776)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132-30     TEL : 041-360-6916    FAX : 041-360-6919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