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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수를 써서라도 월문을 무림 최고의 문파로 만들겠다!
야심에 찬 백문주는 버려진 아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사파 마두의 마공을 익히게 한다.
“월문의 제자가 된다면 넌 그 힘을 갖게 될 것이다. 물론 네가 내가 준비한 모든 수련을 견뎌낸다면. 하겠느냐?”
그렇게 백문주의 야망으로 원치 않은 마(魔)를 품게 된 젊은 영웅들은 그에게 실컷 이용당하다가 버림받고 마는데…….
정사의 구분은 무공에 있지 않고 그 사람의 마음에 있는 법.
육마의 신공을 익힌 칠랑의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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