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시스 무어』시리즈 제2권《사라진 지도들의 가게》. 본 시리즈는 전 세계 13개국에 번역 출간되어 35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입니다. 어린이 독자는 책의 첫장을 여는 순간부터 흥미진진한 판타지의 세계에 빠져 들게 됩니다. 드디어 제이슨과 줄리아, 릭은 영원히 닫혀 있을 것 같았던 시간의 문을 엽니다. 시간의 문을 넘은 아이들 앞에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도시가 펼쳐집니다. 그곳은 피라미드와 파라오의 땅, 고대 이집트였습니다. 아이들은 파피루스와 세계 각지에서 가져온 서판들을 모아둔, 거대한 미궁 같은 도서관 '생명의 집'안으로 들어갔는데….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