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시스 무어」의 작가의 최신작!인간에게 허락되지 않은 센추리의 비밀에 도전한다!『센추리 게임』시리즈 제3권《흙의 도시 뉴욕으로 이동하라》. 본 시리즈는 2월 29일에 탄생한 네 아이가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모험담으로, 개성 강한 등장인물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의문 속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사건은 독자로 하여금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한 흡인력을 갖고 있다. 뉴욕의 할렘, 하비는 권투 체육관의 문을 두드린다. 로마에서의 새해 첫날 이후, 강해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올 즈음, 하비 앞에 새로운 팽이가 나타난다. 무지개가 그려진 다섯 번째 팽이. 하지만 낯선 두 여자가 그 팽이를 가로채 사라지는데…. [양장본] ☞이런 점이 좋습니다!「센추리 게임」은 물, 불, 흙, 공기를 상징하는 네 아이가 '센추리 게임'을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모험담이다. 작가는 세상을 구원하는 4원소(물, 불, 흙, 공기)와 세계 4대 도시(로마, 뉴욕, 파리, 상하이)를 작품의 제재로 사용했다. 이번 작품은「율리시스 무어」에서 선보였던 독특한 방식의 스토리 전개를 능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