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온갖 몬스터들이 총출동한 <몬스터 스토리>(전 5권). 어린 시절에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던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몬스터 이야기를 읽으며 지혜와 용기를 배우고, 책을 읽은 다음에는 ‘생각 똑똑’을 통해 논술의 기초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짓궂은 보가트와 고블린> 편에서는 보가트와 고블린, 트롤과 닉스, 우리도 잘 아는 도깨비까지 사람들을 괴롭히는 동서양의 몬스터가 모두 모였다! 농부와 과부의 아들, 영감님 같은 보통 사람들이 못된 몬스터들을 어떻게 혼내 주었을까요? 이야기를 읽고 나서 ‘생각 똑똑’을 통해 이야기의 교훈과 지혜를 다시 한 번 새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