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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생·영양교육 선생님이 직접 쓴 책!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선정도서 우리아이들의 이를 반짝반짝하고 튼튼하게 지켜주는 그림책!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올바른 생활 습관을 배울 시기에 특히 올바른 양치 습관은 아이들을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데 아주 중요합니다. 《꼼짝 마! 충치균》 이야기를 통해 이 닦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즐겁게 스스로 이 닦기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 꿈꾸는 놀이터 시리즈 1권~ 7권에서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채소 섭취의 중요성을 재미있게 알려주었다면 8권 《꼼짝 마! 충치균》에서는 이 닦기 싫어하거나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엄마의 잔소리나 설명보다는 《꼼짝 마! 충치균》을 보여주며 칫솔 치약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도와줍니다. 달콤한 간식을 정신없이 먹고 있는 아이를 몰래 지켜보던 충치균이 친구들을 데리고 왔네요. 충치균은 달콤한 간식을 아주 좋아해요. 아이의 입속에 몰래 숨어들어 간 충치균들은 달콤한 냄새가 나는 어금니 사이사이 혓바닥 밑에 꼭꼭 숨었지요. 충치균들은 깜깜한 밤이 되면 이에 남아있는 달콤한 음식들을 갉아먹고 이를 콕콕콕 찌르고 까맣게 만들 생각에 신이 나 있었지요. 하지만 충치균들 기분 좋아하는 것도 잠깐, 충치균이 무서워하는 칫솔에게 들켜서 입 밖으로 쫓겨날까 봐 더 꼭꼭 숨었지요. 이때 칫솔이 나타났어요. 칫솔은 눈을 크게 뜨고 충치균이 숨어있을 것 같은 곳을 구석구석 살펴보는 거예요. 충치균들은 칫솔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숨도 쉬지 않고 더 꼭꼭 숨었어요. 과연 칫솔은 충치균들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치아 건강에 꼭 필요한 양치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표현했어요. 아이의 입속으로 들어가려고 호시탐탐 노리던 충치균들과 칫솔, 치약의 활약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양치 습관과 왜 이를 깨끗이 닦아야 하는지도 스스로 알게 하며 무엇보다, 칫솔이 먼저 몰래 숨어있는 충치균을 발견하고 칫솔과 치약이 힘을 합해서 입 밖으로 쫓아내는 모습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쓴 글과 그림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이를 깨끗이 닦지 않으면 충치균이 잇몸을 피나게 하고, 붓게 하고, 너무나도 아프게 합니다. 그래서 음식, 간식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이를 닦아야 해요. 그러려면 칫솔 치약과 자연스럽게 친해져 익숙해져야 합니다. 아이 스스로 이 잘 닦게 해주는 그림책 아이 스스로 이 닦는 습관을 갖게 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스스로 양치하는 습관을 갖게 하려면 『꼼짝 마! 충치균』을 보여주세요. 이 닦기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스스로 이 닦는 것을 싫어하거나 거부하지 않고 즐겁게 ‘치카치카 푸카푸카’ 이 닦기를 할 겁니다. 칫솔과 치약을 무서워하는 충치균은 칫솔과 치약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꼭꼭 숨어 있다가 눈을 크게 뜨고 찾던 칫솔에게 잡히고 칫솔은 치약과 함께 충치균을 입속에서 내쫓는 이야기가 아이 스스로 충치균을 물리치는 건강한 생활 자세가 될 거예요. 《꼼짝 마! 충치균》은 우리나라 엄마들에게 이 닦기 생활 습관 그림책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책입니다. 이 닦기의 중요성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그림과 글로 표현 충치균은 달콤한 간식을 아주 좋아해요. 사탕, 초콜릿, 케이크 젤리 주스 등. ‘어디서 달콤한 냄새가 나지? 여기다!’ 달콤한 냄새가 나는 곳을 찾은 충치균들은 몰래 숨어 있다가 어금니 사이사이 혓바닥 밑에 꼭꼭 숨었어요. 충치균이 입속에서 무슨 일을 하냐고요? 충치균은 어린이 여러분이 음식이나 달콤한 간식을 먹고 이를 닦지 않으면 음식 찌꺼기가 입속에 남아있는 걸 알고 어금니 사이사이 혓바닥 밑에 꼭꼭 숨어 있다가 이에 남아있는 달콤한 음식들을 갉아먹고 이를 콕콕콕 아프게 찌르고 똥을 싸서 까맣게 만들지요. 그렇게 되면 어린이 여러분은 이가 아파 견딜 수가 없어요.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충치균들이 여러분의 입속에서 견디지 못할까요? 간단하지요. 충치균이 제일 무서워하는 칫솔과 치약의 도움을 받아 올바른 양치 습관을 실천해서 이를 깨끗하게 하면 되지요. 이 책 마지막 부분에 재미있는 이 닦기가 그림과 함께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따라 해보면 이 닦기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답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