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크레용과 세발까마귀』는 태양 속에 살면서 신과 인간을 이어 주던 세발까마귀 이야기를 동화 속으로 끌어들인 책이다. 고구려 문화 유물에서 나타나는 세발까마귀는 여러 옛이야기 속에 등장하며, 태양 속에 사는 새로 알려져 있다. 신화 속에서 세발까마귀가 상징하는 내용은 다양하지만, 작가는 그중에서도 사람과 신, 새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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