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배의 소설 『권왕전생』 제20권. 대륙을 피로 물들인 공포의 대명사, 마왕 레펜하르트. 최후의 결투, 다섯 강자들과 마지막을 놓고 벌인 한판 승부! 네 명을 처치하고 마지막 남은 놈, 권왕 테스론 하지만 질긴 승부 끝에 한계에 닿은 레펜하르트 결국 마지막 발악으로 금기의 주문을 읊지만 비틀린 마법은 어마어마한 대마법사를 죽도록 맞아야 살 수 있는 ‘그놈’의 과거로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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