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마법사]는 아무런 색깔도 없던 옛날 옛적, 한 마법사가 우연히 새로운 색깔을 발견하며 ‘색깔 시대’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저자 특유의 유머와 위트로 들려준다. 책은 황량했던 회색 나라가 파랑 시대, 노랑 시대, 빨강 시대를 거쳐 점점 알록달록한 색깔 나라로 채워지는 과정이 반복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러 색깔이 지니고 있는 느낌을 마을 사람들의 표정과 행동 안에 담아내어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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