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아동문고 167번. 「계몽사 아동문학상」과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글쓰기를 시작한 이성자씨의 첫 동시집. 문방구에서 피아노 건반 한 장 사다가 혼자 음악회를 열고, 오동잎에 소중한 사연을 담아 편지를 띄우는 등 동화적인 상상력과 서정성이 풍부한 동시 60편이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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