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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유경찰관’이라는 필명으로 활동 중인 이병헌 시인의 첫 시집 『잠시 후, 그리워집니다』. 이미 SNS상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음유경찰관은 특유의 따뜻한 문체로 많은 독자의 공감을 사고 있다. 오직 ‘사랑’만이 이 세상의 전부라는 믿음 속에서 우리가 겪는 일상을 시(詩)로 표현했다. 현직 경찰의 신분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 나가고 있는 ‘음유경찰관’의 첫 번째 시집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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