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에 빠지는 순간 역사가 열린다! 『역사 속으로 숑숑』은 리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부딪히는 문제와 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다. 리아가 세 번의 모험을 마치면 역사의 한 시대를 마스터하게 된다. 이렇게 고조선, 고구려, 백제 등으로 모험을 떠났던 리아가 현실로 돌아올 때면 조금씩 달라진다. 역사 지식은 물론, 생각도 함께 자라는 것이다. 제1권 에서 초등학교 5학년 리아는 아침부터 엄마에게 꾸중을 들어 기분이 나쁘다. 이게 다 동생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리아는 동생 지아와 학교를 가던 중 싸웠다. 그런 리아와 지아의 모습을 길 가던 할머니가 보게 된다. 할머니는 리아와 지아에게 서로 안 봤으면 좋겠냐고 묻자 두 자매는 '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할머니가 갑자기 지아를 데리고 공중으로 사라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