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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하늘말나리야 : 이금이 장편소설
문학
도서 너도 하늘말나리야 : 이금이 장편소설
  • ㆍ저자사항 이금이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밤티, 2021
  • ㆍ형태사항 212 p.; 20 cm
  • ㆍ총서사항 이금이 청소년문학; 2
  • ㆍ일반노트 권차기호 임의부여
  • ㆍISBN 9791191826012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문학 장편소설 하늘말나리야 한국소설 청소년
  • ㆍ소장기관 책다솜(신평)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너도 하늘말나리야 : 이금이 장편소설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N0000012765 v.2 [신평책다솜]작은도서관
813.7-이197ㄴ-2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청소년이 사랑하는 이금이 작가의 장편소설 〈너도 하늘말나리야〉 개정판, 드디어 출간! 너도 하늘말나리야 3부작 시리즈의 첫 책! 달라진 시대 의식, 성인지 감수성 적극 반영! 1999년에 첫 출간된 『너도 하늘말나리야』는 2005년에 청소년으로 독자 대상을 넓혔다. 그리고 2007년에 한 번의 개정 작업을 거쳤으니 정확하게 하자면 이번 책은 재개정판이다. 그 사이 변화한 농촌 환경이나 개선된 인권 의식, 성인지 감수성 등을 다시금 살펴보고 반영할 수 있어 다행이고 기쁘다. ‘하늘말나리’는 소희를 상징하는 꽃이다. ‘나도 하늘말나리야’란 제목을 붙이게 된 까닭은 소희가 작품 속에서 그만큼 자기 자리를 넓혔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독자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쓴 독서 감상문을 본 적이 있는데 마지막 문장이 ‘나도 하늘말나리야!’였다. 독자와 통했음을 확인한 짜릿한 순간이었다. 『너도 하늘말나리야』가 『소희의 방』, 『숨은 길 찾기』로 이어질 수 있었던 건 독자들이 긴 세월 한결같이 미르, 소희, 바우를 사랑하고 응원해 준 덕분이다. 고맙고 또 고마울 따름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줄거리] 부모의 이혼으로 엄마와 달밭마을의 진료소에서 살게 된 미르는 모두에게 퉁명스럽다. 아빠도 좋아하고 서울도 떠나기 싫었던 미르, 이 모든 일이 엄마 잘못인 것 같다. 달밭마을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소희는 늘 어른스럽지만 단지 마음의 상처를 보이고 싶지 않을 뿐이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착하기만 한 소희는 사실 버림받을까봐 두렵다. 어쩌면 어른들이 바라는 ‘올바른 자녀상’에 가장 부합되는 소희의 속마음은 어떤 걸까? 어릴 적 엄마를 잃은 충격으로 선택적 함구증에 걸린 바우는 소희와 아빠에게만 말을 한다. 엄마 산소 앞에 앉아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바우 앞에 어느 날부터 미르가 자꾸 신경 쓰인다. 자기 선택이 아닌, 주변 환경에 의해 외로워진 세 청소년이 우연히 마주치면서 벌어지는 내밀하고도 진솔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미움도 분노도 눈물도, 혼자만의 얼굴을 보여주는 것도 모두 우정의 과정인 걸. 달라도 너무 다른 세 청소년 미르, 바우, 소희는 꽉 닫힌 서로의 마음을 어떻게 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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