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사는가?'마하트마 간디 평화상'수상자 우명의 네 번째 진리 이야기, 『살아서 하늘사람 되는 방법』. '왜 사는가?'는 살면서 갖게 되는 가장 중요한 의문이다. 그것은 곧 우리가 태어난 이유이기도 하다. 이처럼 우리 삶에 의문이 있는 이유는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왜 살고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등 유한한 삶의 한계를 느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의 몸은 유한하지만 참마음은 영원하다고 말하면서, 참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현재의 삶을 천국으로 만드는 진리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 진리를 터득할 때 불완전한 인간이 완성된다는 것도 알려주고 있다. 아울러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살아서 가는 곳임을 역설하면서, 참마음의 천국으로 가는 지혜와 방법을 가르쳐준다. 저자는 그 지혜와 방법이 바로 '나'를 버리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자신의 안에 쌓아온 허상에 매여 그 허상이 참인 줄 알고 살아가기 때문에 결국 참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 채 살아간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를 버려야지만 허상과 참을 구분할 줄 알게 되어 천국에서 살아갈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인간이 사는 이유와 목적임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