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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두 살 남녀의 조금은 철없고 유쾌한 사랑이 시작된다!
대담하고 감각적인 묘사와 문학의 틀을 허무는 시도로 일본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로 꼽히는 야마다 에이미의 연애소설『돈 없이도 난 우아한게 좋아』. 마흔두 살 남녀의 조금은 철없고 유쾌한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외국인과의 연애, 이국적 배경, 젊고 폭발적인 사랑을 주로 그려온 저자의 작품들과 달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하고 따뜻한 연애를 다루었다. 사랑, 연애, 일상의 시시콜콜함이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게 그려진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