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와 잡스를 이어 주는 공통점은 무엇일까? 세상을 바꾼 20명의 인물을 일대일로 만나 보다! 과거에 비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어요. 글자를 읽을 수 있는 책이 생겼고, 편리한 기능들을 갖춘 스마트폰이 생겼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SNS가 생겼지요. 과학적으로 다양한 발명품이 개발되고, 사회적으로는 기존의 관념을 깨뜨린 보다 폭넓은 이해와 권리가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변화 덕분에 우리의 일상은 점점 더 발전하고 풍성해질 수 있었지요. 노란돼지의 교양학교 신간 그림책 『다빈치 대 잡스』는 이러한 변화를 일궈낸 세계 곳곳의 인물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특별한 점은 이 인물들을 일대일 방식으로 소개해 준다는 것입니다. 각자 다른 시대를 살았지만 비슷한 길을 걸어온 인물과 인물을 비교하여 보여 줍니다. 두 인물의 소개가 끝나면 이어서 연표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