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쓴 아버지는 프랑스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편지의 수신인인 딸은 지금 현재... 갓난아기랍니다! 56세에 늦둥이 딸을 얻은 아버지는 마냥 사랑스럽기만 한 딸을 위해 편지를 씁니다. 그 편지들을 책으로 묶기까지 하다니 우리나라에선 어르신들로부터 팔불출이란 소리 듣기에 딱 좋겠지만, 프뤼넬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이 한 권의 책은 프뤼넬의 인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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