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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미있는 놀이 할래, 안그러면 같이 안놀아!"아이 같은 어른 카알손이 쾌활하고 명랑하고 유쾌하게 릴레브로르의 창문으로 날아 들어올 때 외치는 소리예요. 오늘은 또 무슨 장난을 할까 하는, 자신만만하고도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말이에요. 지붕 위의 카알손, 배에 달린 작은 단추를 누루기만 하면 어디든 날아갈 수 있는 이 친구는 작고 뚱뚱한 한창 나이의 신사랍니다. 너무너무 엉뚱해서 기발한 놀이들을 생각해 내는 카알손 덕분에 심심할 틈이 없는 릴레브로르와 함께 신나는 모험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