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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과 재인식을 넘어서』는 아직도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는 민족주의와 탈민족주의의를 검토하기 위해 『아리랑』의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민족주의의 실체를 검토한 저서이다.
해방전후사의 인식 및 해방전후사의 재인식의 출현 등으로 인식과 재인식의 부분이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민족주의이다. 한편 『아리랑』은 님 웨일즈가 사실주의 문학의 관점에서 조선의 민족혁명가 심산의 일대기를 객관적으로 그려낸 명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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