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라! 어린이 스스로 생각을 키우는 「열두 살 슬기의 철학놀이」 두 번째 물음 『왜 혼자서는 살 수 없을까?』. 이 시리즈는 열두 살 남짓의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데 도움을 주는 철학책이다. 역사 속에서 길어 올린 풍부한 사례와 뚜렷한 관점, 그리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화형 질문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삼촌이 조카에게 친근하게 이야기하는 방식에, 익살맞은 그림과 만화를 곁들여 재미있게 읽어나가게 된다. 생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제2권에서는 '사회'에 대해 살펴본다.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신비한 비밀인 사람의 손과 말,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 일깨워주고 있다. 아울러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며 헌신한 사람들을 보면서'나'부터가 바르게 살아야지만 공정한 사회가 유지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