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열매읽기 시리즈. 리보 학교 축구팀 선수들은 어린이 챔피언십 축구 경기에서 무참히 깨지고 만다. 18대 0 상상할 수도 없는 점수 차이이다. 하지만 주장인 해리나 골키퍼 조나단 등 선수들은 억울하다. 심판장이 편파 판정을 한 게 틀림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치 선생님은 앞으로 공으로 하는 운동은 더 이상 지도하지 않고 싶다고 선언하고 선수들은 어리둥절하기만 하다. 리보 학교 축구팀은 앞으로 축구를 계속할 수 있을까?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