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말도 없이 마트에 가 버린 아빠와 오빠 때문에 속상한 예나는 삐치는 방에서 삐치는 쿠션 떼떼를 끌어안고 실컷 삐쳤습니다. 떼떼는 바다를 좋아하는 예나를 위해 바다 차를 내주고, 예나는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바다 차를 마시던 예나는 가족들과 바다에 놀러 갔던 때가 떠올라 이야기를 꺼내는데, 떼떼에게 미처 몰랐던 오빠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오빠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마음을 다독이는 과정을 보여 주는 감정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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