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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젤 쉐플러의 '생쥐의 천일야화'두 번째 이야기 『이야기꾼 생쥐와 이야기 좋아하는 고양이』. 생쥐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저마다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생각해 볼 거리를 가지고 있어요, '감자 공주님'은 다양한 것들이 섞이고 어울려야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진다는 이야기예요. '비를 만드는 살라망카 사람'은 자연의 조화를 사람이 마음대로 바꿀 수가 없다는 이야기지요.
이 책에서 무엇보다 돋보이는 건 생쥐와 고양이 사이에서 생겨난 우정이랍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