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저자

발행처

발행년도

잘 따돌리는 기술
문학
도서 잘 따돌리는 기술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D0000014846 [고대]작은도서관
아813.8-박745ㅈ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지긋지긋하게 쫓아다니는 헛소문을 따돌리고 진실을 밝혀라! 『잘 혼나는 기술』, 『잘 훔치는 기술』에 이은 박현숙 작가의 〈잘~ 기술〉 시리즈 세 번째 동화! 가짜 뉴스가 어떤 피해를 주며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교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으로 어린이의 시선에 맞게 이야기를 구성하였습니다. 늘 골치 아픈 사건에 휘말리면서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주는 주인공 도룡이와 잔꾀로 도룡이를 골려 주려는 친구 수용이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 어린이들은 가짜 뉴스나 헛소문에 현혹되지 않고 사실을 제대로 밝히려는 자세의 중요성을 느낄 것입니다. [줄거리] 도룡이는 거울에 자기 이를 비춰 보면서 울먹였다. 이가 하얀색이 아니라 빨간색이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거라면서... 도대체 도룡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던 것일까? 도룡이는 얼마 전에 전학 온 서우에게 첫눈에 반했고 늘 잘 대해 주려고 했다. 어느 날 도룡이는 점심을 먹고 급식실에서 나오다가 서우 실내화 뒤꿈치에 붙은 밥 덩어리를 발견하고는 얼른 달려가 넙죽 엎드려 밥 덩어리를 떼어 주었다. 서우가 도룡이를 돌아보자 도룡이는 서우를 보고 활짝 웃었다. 그런데 도룡이를 본 서우는 배를 잡고 웃기 시작한다. 바로 도룡이 잇새에 고춧가루가 잔뜩 끼어 있던 것. 도룡이의 칠칠맞지 못한 행동은 순식간에 반 전체에 퍼졌고 도룡이는 서우에게 미운 마음이 생긴다. 서우를 따라서 방과 후 수업에 방송 댄스 반에 들어갔던 도룡이. 그날도 시청각실에서 방송 댄스를 추는데 천둥소리와 함께 불이 꺼지고 시청각실이 암흑천지가 된다. 깜짝 놀란 아이들이 서로 먼저 무대에서 내려가려던 중에 비명소리가 들린다. 다시 불이 켜지자 화영이가 무대 아래에 쓰려져 있다. 화영이는 누군가 자신의 다리를 걸었고, 넘어지면서 그 다리를 발로 찼을 때 다리를 건 아이가 비명을 질렀다는 말을 남기고 병원으로 향한다. 아이들은 화영이의 발을 건 게 누구인지 비명 소리를 근거로 찾기 시작하고 서우가 용의자가 된다. 그런 데에는 ‘비명 소리가 서우 목소리 같지 않냐?’는 친구의 질문에 수긍하듯 애매하게 대답한 도룡이의 말이 결정적이었고 삽시간에 서우가 자신의 댄스 라이벌인 화영이를 다치게 하려고 발을 걸었다는 소문이 쫙 퍼진다. 그런데 도룡이는 자신에게 창피를 준 서우가 좀 얄미워서 애매하게 답했던 것. 도룡이는 헛소문이 퍼진 게 자신의 잘못인 것 같다. 퍼진 헛소문을 바로잡기 위한 도룡이의 노력이 시작된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

당찬당진

(31776) 충남 당진시 당진중앙2로 132-30     TEL : 041-360-6916    FAX : 041-360-6919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